써치 1~2화 스포후기 '비무장지대의 미스터리 스릴러'

줄거리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최정예 수삭대의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스릴러.

극중 주인공 용동진(장동윤)과 손예림(정수정)

밀리터리 드라마는 많지만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게 주무대가 최전방인 DMZ인 드라마는 잘없어서 신선했습니다.

사람이 없고 숲밖에 없는 비무장지대에서 의문의 실종이 일어나고 연출을 스릴있게 표현하여 나름 몰입하여 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주인공 용동진(장동윤)과 손예림(정수정)의 관계를 보여주질 않아서 대사로 추측해야했고 

10부작안에 모든 스토리를 넣어야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여집니다.

군대드라마라 그런지 군필자라면 좀 이해하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특히 행보관과 까라면 까라는 식의 명령. 부당한 상황인데도 어쩔수없이

명령을 수행해야되는 병사를 보여줍니다.

 특히 주인공 용동진처럼 목숨이 왔다갔다 한 상황에서 또 일을 시키는거 보면 한숨이 푹나옵니다.

손예림(정수정)

2화 후반 북한에서 넘어온 아기의 이름을 예림으로 한것으로 보아

여주인공 손예림으로 추측되며 뭔가 바이러스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도 해봅니다.

(출생의비밀이랄까??)

-말년병장 혹사기

그나저나 말년병장 개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