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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써치 3화 '불쌍한 말년병장' 스포 후기

by 너드킹 2020. 10. 25.

써치 3화


스포 후기


1. 불쌍한 말년병장


말년에 일하는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융통성없는 간부들 만나 개고생을 합니다. 군대에서 그 짜증나는 추억을 생각나게

하여 불쾌하더군요. 군필자라면 거의다 공감하며 짜증날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인공을 챙겨주는 착한 간부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특전사 예비역 김다정


2. 민간지역으로 까지 퍼지는 사건들


4화부터 본격적으로 민간지역으로 퍼질것 같기때문에 위에 특전사 예비역인 김다정의 역할이 중요해질것으로 보입니다.


3. 생각보다 괜찮은 스릴


북한군이 등장하여 북한군끼리의 갈등도 보여주고

주인공 용동진이 DMZ에서 혼자 고립된 상황에 북한군과 신원미상의좀비?를 피해다니는게 나름 스릴있더군요.

영상의 색감과 연출이 약간의 영화같은 느낌을 주어 좋게 봤습니다.


4. 뜬금없이 등장하는 손예림


용동진역이 좀비와 대립하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한 구세주 손예림(정수정)역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팀원이 구해주는줄 알았더니 갑자기 손예림역이 등장하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찾았답니까?? 

그 넓은곳에 비슷한 지역에 있는 팀원들도 못찾았는데 말입니다. 

이번 3화의 약간의 흠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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