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프로젝트 파워 '초능력 팝콘무비' 스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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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2 / 5 점

'초능력 컨셉에 PC 끼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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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후기

1.이해가 안가는 여주의 컨셉

스토리상 없어도 될만큼 비중있으면서도 없다

똥고집이며 말도 드럽게 안듣는다 (고구마)

2.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씬과 대사들

영화의 남주(흑인)가 마약 파는 여주(흑인, 중딩)에게 그렇게 살지 말고 

돈이 필요하면  군대를 가라고 하니까 (미군은 본인및 가족까지 잘 지원해주니까)

여주 : "나보고 살인기계(군인=살인자)가 되라는거냐 ?" 

 

남주 : 나는 살인기계(군인)로 살았다.

넌 어리고 여자고 흑인이니까 사회의 희생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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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가없는 대사들, 뜬금없는 랩

요즘 흑인나오는 영화들중 PC요소가 다분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것 같다.

3. 컨셉 자체는 좋았다

초능력약물이 실제로있다면 있을법한 일을 다루고 있다

개연성과 캐릭터간의 연계가 굉장히 부족하다고 느낀다.

무조건 기대치를 낮추는게 좋다.

4. 제이미폭스와 조셉고든래빗

두 배우를 데리고 이딴영화를.... 너무 안타깝다.

5. 헐리우드 영화답게 비주얼은 좋다!!

아무 생각없이 보는 팝콘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