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5 / 10
'아이들을 위한 성인동화??'
후기
기존에 볼수 없었던 앤 해서웨이 연기를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뿐 이 영화는 이도저도 아닌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겉으론 성인을 위한 동화를 표방하고 있어 굉장히 기괴하고 징그럽습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가 굉장히 유치해 아동을 위한 영화같습니다. 그런데 아동이 보기에는 또 너무 징그럽고 무서울수도 있어보입니다. 성인과 아동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이도저도 아닌 느낌의 영화가 탄생해버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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